Niantic과 닌텐도가 공동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피크민 블룸’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출시된 닌텐도 클래식 콘솔을 테마로 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7종의 새로운 닌텐도 클래식 콘솔 데코피크민과 닌텐도 카드덱에서 영감을 받은 ‘카드(클럽 수트)’ 데코피크민이 최초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도전 임무를 완료하여 ‘게임기 단추전지’, ‘닌텐도 콘솔 1980-1995’ 데코피크민 모종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추가로 금 모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게임기 단추전지’를 수집하는 특별 임무를 완료하면 이벤트 한정 Mii 코스튬과 ‘카드(클럽 수트)’ 데코피크민 모종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중 필드에 등장하는 ‘화려한 버섯’을 파괴하면 ‘게임기 단추전지’와 ‘꽃잎’ 등이 포함된 미스터리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더욱 특별한 보상을 담고 있는 ‘거대 화려한 버섯’이 등장한다.
이와 더불어, 웹숍에서는 ‘닌텐도 콘솔 이벤트 완료팩’, ‘화분 슬롯 스페셜 팩’ 등 이벤트 참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한정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원하는 색상의 ‘닌텐도 콘솔 1980-1995’ 데코피크민 금 모종 또는 원하는 색상과 타입(클럽 수트/조커)의 ‘카드’ 데코피크민 금 모종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임무 티켓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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