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소장 캐릭터인 '리스키'를 출시했다고 2025년 4월14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리스키'는 워록 계열 캐릭터로서 일반공격이 부채꼴 모양의 광역 대미지를 입히며, 짧은 쿨타임의 광역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유저들은 지난 4월10일 정기점검 이후 새롭게 열린 '배틀패스 시즌 7'의 프리미엄 최종 보상으로 '리스키'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배틀패스에서 리스키 외에도 경험치 버프와 공격력 등 능력치를 올려주는 기간제 도감 아이템, 대량의 마성·리온던전 모래시계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신규 지역 에라크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이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당 버프를 상향 개편하고 카토빅 설원 지역 일부 퀘스트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다.
특히 당 버프의 경우 활성화에 필요한 당 레벨 조건이 낮아져 더 많은 유저들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당 레벨에 따른 버프 수치도 대폭 상승해 유저들이 기존보다 더욱 강해질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카토빅 설원의 시나리오를 가장 빠르게 완료한 유저의 이름을 새긴 개척 기념 동상을 각 서버별로 설치했다. 모든 유저들은 해당 동상에서 개척의 증표, 신성시국의 가호 등 유용한 보상을 게임 재화인 비스로 교환 가능하다.
게임 콘텐츠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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