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플랫폼 Persona.ly(퍼스널리)는 히트 게임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와 진행한 장기 캠페인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Persona.ly(퍼스널리)는 일본 대표 마케팅 대행사인 FreakOut과 2년동안 '승리의 여신: 니케’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시작 3주 만에 ROAS KPI를 초과 달성했으며, 이 성과는 AI 기반 타겟팅과 프로그래매틱 DSP를 활용한 광고 전략, 그리고 2주년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제공을 중심으로 한 다각적인 마케팅 덕분에 가능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Persona.ly(퍼스널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업데이트가 진행된 지난달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일본 2위, 대만 1위를 기록하며 최고 순위에 올랐다.
이번 흥행의 주요 배경으로는 풍성한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꼽힌다. 짙은 여운을 남긴 2주년 이벤트, 신규 캐릭터 출시와 풍성한 이벤트 혜택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순위 반등을 이끌었다.
Persona.ly(퍼스널리)는 이러한 이벤트와 함께 AI 기반 타겟팅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자연어 처리(NLP)를 통해 유사 앱을 식별하고 맥락적으로 적합한 광고 게재 위치를 타겟팅했으며, 시즌성 이벤트와 연계하여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했다. 충분한 데이터가 수집된 이후에는 맞춤형 머신러닝 모델을 통해 유료 사용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집단을 식별하고 광고를 집행했다.
강화 학습 기반의 컨텍스트적 밴딧 알고리즘은 IPM(Install Per Mille) 및 ROAS(광고 수익률)를 최적화하며,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데이터 기반 입찰 억제(suppression) 기술을 통해 광고 비용 낭비를 최소화하며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일본의 대표 마케팅 회사인 FreakOut의 Wen Huang 마케팅 책임자는 Persona.ly(퍼스널리)의 광고 솔루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다양한 시간대에서 캠페인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Persona.ly는 항상 신속하게 대응해 주었습니다. Persona.ly 팀은 매우 귀중한 인사이트와 전략적 조언을 해주어 저희의 목표와 KPI 달성에 기여하였습니다.Persona.ly(퍼스널리) 서지은 이사는『승리의 여신: 니케』는 시즌성 콘텐츠와 AI 기술을 결합한 최적의 광고 전략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KPI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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