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4일 오전 10시 힐링 수집형 모바일 타이쿤 게임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를 국내 정식 론칭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타이쿤 장르 게임으로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메인 무대인 원더랜드와 모험존에서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한 후 건물 재료 생산, 판매, 모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더랜드에서는 건물 건설을 통해 지역을 확장하고 여러 편의시설에서 NPC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모험존에서는 랜드마크를 건설해 나만의 원더랜드를 완성해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몬스터를 지역별로 배치하거나 유적에 파견해 여러 가지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앞서 진행한 2번의 국내 CBT를 통해 게임 내 밸런스 조정 및 최적화 작업을 마쳤으며 UI 개선으로 유저 편의를 향상시켰다. 두 차례의 CBT에서는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몬스터들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CBT를 진행할 때마다 게임이 개선되어 만족스럽다’ 등의 호평을 남긴 바 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라운지 내 링크 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정식 론칭을 기념해 인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 풍성한 혜택을 갖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게임에서는 처음 로그인 한 날로부터 7일간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빛나는 별의 조각, SS급 몬스터 등을 지급한다. 론칭 후 2주 동안 미션을 수행해 얻은 스킨코인을 건물 스킨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링 마을을 부탁해 이벤트, 일자별 미션 진행 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초보자 7일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12월 18일까지 자유 게시판에 유저들이 남긴 론칭 축하글이 50건을 넘기면 유저 전원에게 광고 스킵권 3개를 지급한다. 이벤트 게시판에서는 축하글을 올리면 참여자 모두에 유적 소탕권 2개를 증정하며 초보자 미션 7일차 완료 후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글을 남기면 특별 보상도 선물한다.
그라비티 정인화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라그나로크 몬스터들과 아기자기한 콘텐츠들의 조화를 통해 타이쿤 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라며,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라그나로크 몬스터들과 함께 재미있게 게임도 즐기고 풍성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국내 정식 론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및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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