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몬스터 도감 시즌8'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니조성, 오사카성 1~2층, 우산국 1~3층 던전'에서 지정된 몬스터를 사냥하면 '시즌8 몬스터 도감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8 몬스터 도감 보상 상자'에는 '일반 신수 알(5회) 1개, 일반 둔갑술 상자(5회) 1개, 중급 부적 주머니 3개, 상급 부적 주머니 3개, 만능 모래시계 2개, 경험치 1회 복구 충전권 1개'가 들어있다.
한편, 12월 4일 정기 점검 전까지는 특수 던전의 기본 시간이 2시간으로 늘어나며, 도깨비 항아리의 엽전 소비 비용이 30% 할인된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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