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인기 코스튬을 비롯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4년 11월7일 점검 후부터 12월21일 점검 전까지 '디자이너 카자라이네가 준비한 가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누적 15일 출석 시 '카라자이네의 헤어 코스튬 상자', 25일 출석 시 '카자라이네의 몸통 코스튬 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한다. 유저들은 상자에서 '로지 피에스타'를 비롯해 기간 한정으로 선보였던 인기 코스튬 및 헤어 코스튬 25종 가운데 하나를 균등한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30일 출석을 달성하면 신규 윙 외형 이용권을 비롯해 '이벤트용 38등급 무기 상자',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잇지의 발레론 가루 상자' 등의 보상을 받는다.
유저들은 이밖에 출석 보상으로 '이벤트용 별의 눈물', '이벤트용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컬렉션 이고르니의 캐릭터카드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일 출석보상과 별개로 누적 플레이시간 2시간마다 '베테랑 G 경험치카드', '펫 먹이', '이벤트용 소울 크리스탈' 등 소모품도 지급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풍성한 페소를 확보할 수 있는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도 11월7일 점검 후부터 11월21일 점검 전까지 전개한다.
유저들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월장석 2개를 확정 획득하는 동시에 레어 스탠스 교본, 눈부신 루민 등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하는 프리미엄 추가 보상 1개도 획득할 수 있다. 상자 개봉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 등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기본 보상인 월장석은 1개당 1만페소로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유료 레벨업 던전 입장권, 장비 가공에 필요한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유저들께서 풍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출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평소처럼 게임을 플레이하시면서 보상을 챙기시고, 레티샤 상자에서 레어 아이템 획득의 행운도 누려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김 걸 기자(jj@smartnow.co.kr)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