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사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신규 콘텐츠 ‘해적 섬멸’를 추가하고,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적 섬멸’은 게임 내 해역에서 등장하는 익명의 해적 세력을 소탕하여 아군의 안전을 확보하는 미션형 콘텐츠로, 총 5개의 난이도로 구성된 해적을 소환하여 소탕하는 방식이다.
소환한 해적은 개인이 공격하여 처치할 수 있으며, 강력한 해적의 경우 연합원의 도움을 받아 집결 공격을 통해 처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해적 섬멸’과 함께 메인화면의 전체 UI를 개선하여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비슷한 유형의 메뉴를 1개의 아이콘으로 묶어 진입에 용이하며 메뉴 아이콘의 형태를 통일시켰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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