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자 대항으로 유용한 것은 > 혹은 정도로 추려냈으나, 갠적으론 이 세 캐릭모두 루자 상대하겠다고 무리하게 3진할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찾아본 영상들이 3진 안 쓰고 플레이한 것들)
물론, 이 세 캐릭을 3진시켜서 플레이하면 도움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3진 우선 순위는 고려사항 2입니다.
후술하겠지만 미케와 우르스의 3진 비용이 6캐릭 중 가장 저렴하며, 4성플에서 기존의 무과금 올라운더 딜러로 뛰어났던 우루룬보다도 더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4성플의 핵심 올라운더 딜러이자, 3진 가성비가 뛰어나므로 3진 1순위로 선정.
2순위는 루자. 다만, 3진 재료가 가장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유일한 고대종 대항 바스타즈(딜탱커)이므로 가치를 높게 책정.
3순위는 나라. 태생적으로 인식 사거리 문제 및 3연타 적중률이 문제되지만,
루자 스테이지 깨는데 루리의 열화판으로 활용 가능하며, 4성플에선 주요 열파 무효 딜러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높게 평가.
4순위는 도그에몽. 상술한 나라와 마찬가지로 루자 스테이지에서 '공따 없는 루리'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각자 덱 상황에 따라 이계탑 40층 정공플 할 때 마땅한 캐릭이 없다면 딜탱커로 활용할 수 있단 점에서 4순위 정도로 평가.
5순위는 가면신 드론. 루자 맵 깰 때 3진 형태가 매우 도움되지만, 1회 공격이란 점에서 지속적으로 전장에 꺼내놓고 기여하기 힘들고, 고대종 대항 위주로 용도가 매우 한정되며, 루자 스테이지에서 밀치기가 매우 뛰어나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 밀치기가 다소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기에 상대적은 낮은 순위로 책정. 그러나, 3진을 통해 뛰어난 라인 푸쉬력+초생명체&초수 특효 적용 열파 뎀지를 더욱 높일 수 있기에 3진할 가치는 충분. (마지노선)
6순위는 그냥 웃읍시다. 필리f**k스터!!!
(당신의 귀한 수석과 수결정들, 아낍시다.)
신레 48 & 49장을 클리어할 수 있는 덱 수준을 가늠하자면 아래의 영상들을 참고 바랍니다.
(영상은 최대한 블아-헬옹마 등 특정 캐릭을 사용하지 않은 것들을 선정함)
1) 48장 마지막 스테이지
- 공략팁: 후술할 49장과 마찬가지로 '루자'들은 400(루자)~775(제로루자)범위까지 공격하니 어지간한 아군 캐릭터는 일방적으로 공격에 노출될 수 밖에 없음.
∴ 1) 저주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 스펙이 높은 딜탱커 사용
2) 쿨탐 빠른 고방(+1회 공격) 및 속공 딜러로 딜을 누적시켜가며 비트 다운해야 함
- 돈수급을 위해 캉캉 사용
- 라인 합류가 빠른 양산형 딜러 사용
- 드론 사용 추천 (3진 아니어도 OK)
① 베이비, 카이, 갓데스 사용 (도령 사용)
② 노울레 플레이-본능 해커 사용 (도령-야옹컴-스냥이퍼 사용)
2) 49장 플레이 영상
- 공략팁: 적 성과 아군 성 사이의 거리가 매우 가깝기에 라인 유지가 중요
- 넉백(밀치기)을 적극적으로 사용(드론 3진 대신 슈퍼카 사용해도 OK)
- 라인을 붕괴시키는 주된 요소인 고람쥐&보이 보어 대처가 필요
(=등으로 처리, =파무 딜러 및 등으로 처리)
- 돈 모으기 빡쎈 곳이니 도령을 사용하건 일 고양이 초기레벨 냥콤보를 사용하건 대책이 필요.
스냥이퍼 사용도 권장
① 연구력 중+카이-롤링스톤-백호 사용 노템플
② 고대종 본능 해방 루리&본능 댄서 사용 (도령 사용)
② 6캐릭 기캐플 (도령&스냥이퍼 사용)
1) No.463-3 메타 필리버스터
cf. 스펙 표기: 체력 / KB(히트백) / 공격 빈도 / 공격력 / 속도(이속) / 공격 발생(선딜) / DPS / 사거리 / 재생산(쿨탐) / 범위 / 코스트(가격)
특성: 흰 적&고대종 100% 4초 정지
전방위 (-500~575)
무효: 저주&열파
3진 재료: 5개, 2개, 1개
3진 변화 내역: 체력-공격 빈도-공격력&DPS 상향, 고대종 대항 추가, 저주&열파 무효 추가
참고 영상)
요약: 아무리 상향 많이 받아도 12초에 달하는 끔찍한 선딜은 좋게 평가해줄 수가 없다...
- 참고로 필리f**k스터의 공격 발생 속도 12초는 모든 아군 캐릭터 중에서 가장 느린 선딜이다...
신 레전드 48장~레전드 제로 깰 때까지 쓸 일이 없는 캐릭터이므로 3진 우선 순위 6위-꼴찌.
추가 설명: 고대종 대항 추가와 저주&열파 무효를 가지게 되면서 흰 적과 고대종 적 중 열파를 가진 적들은 아래와 같다. (괄호는 적의 인식 사거리, 공격 범위를 표기한 것)
흰 적: 가아아파Jr.(230, 100% 1.33초 열파 [150~750] ),
달인 우리르(200, -400~450, 100% 2.66초 열파 [200~450] )
고대종: 악의 고양이 제왕(520, -630~620, 100% 2.66초 열파 [600~900] ),
고대 화염신 드론(400, -1,000~600, 100% 6초 열파 [50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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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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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3진의 밀치기 관련해선 저의 견해보다 아랫 링크의 글 작성자 분의 글이 더 신빙성 높을 겁니다.
저는 헬옹마로 우라라 잡을 때 광라이온 넘기기 대신 볼더로 메탈 아거 타수 줄여서 헬옹마로 우직하게 때려잡는 방법을 택했기에 드론 밀치기를 우려했는데, 링크의 공략글 작성자님께선 광사자가 우라라 뒤로 넘어가서 메탈 아거 처리하는 방법 쓸 때 드론 3진이 유용했다고 합니다.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durl=YmNvZGU9bnlhbmdrbyZwaWQ9MTEyNTIxNiZ1c2VyPXlhZG9iZWc2NjlAd2hlY29kZS5jb20=
미케와 우르스-루자-나라까지는 3진을 우선적으로 권하며 추천하지만,
도그에몽과 드론의 경우에는 4성플 이외에도 쓰임새를 고려했을 때 각자의 덱을 고려해서 더 가치 있는 캐릭을 우선적으로 키우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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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굉장히 상세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게다가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정지, 느리게, 공다와 달리 밀치는 건 사람마다 어느 정도 좋은지 또는 잘 써먹을 수 있는지에 대한 느낌이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드론 밀치기 메즈가 쓸만한지에 대한 의견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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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신고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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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라인 유지시키면서도 지속시간이 오래남는 정지-느리게-공따는 라인 유지 및 변수를 비교적 잘 차단해내지만,
밀치기는 즉발적이지만 발동 그 순간에만 움직임을 방해하고, 꼬맹이 고무 및 이디Re 스테이지에서 우루룬 사용(히트백 유발)으로 인해 라인이 붕괴하는 등의 문제를 유발할 때도 있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제일 이상적인 건 만주벌판 투뿔소 무한 밀어내기-춘리처럼 많은 타수로 적이 아예 행동을 못하게끔 봉쇄하는 경우가 밀치기의 긍정적인 점인데 반대로 해적처럼 양산 속도가 빠르지도, 춘리처럼 공속이 빠르지도 않은 경우엔 밀치기가 강력하게 작용하기 어렵기도 하고요.
아직 한판 12 버전 업뎃이 없고 제가 searching이 부족했는지 이계탑 40층에서 드론 3진 사용 후기를 못 봐서 판단을 잘못했는데 오히려 드론 3진이 도움된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사실 드론 3진 자체는 정말 4성플이나 고대종 대항으로 상당히 파격적으로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영상 5개 가량 보면서 밀치고 열파 범위가 간혹 어긋나는 경우가 더러는 발생해서 밀치기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열파의 랜덤성에 의해 열파 적중이 안 맞는 게 문제시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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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무어렵다 신고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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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드론에 밀치기 특능이 붙은 거 자체는 좋은데 열파의 랜덤성과 밀치기가 합쳐져서 운적 요소가 높아진 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어떨 때는 생각 이상의 효율이 나오는데 어떨 때는 당연히 클리어할 수 있는데 망치기도 합니다.
저는 테스트용으로 고대타조에게 3진드론썼다가 패배한 적이 있는데요 열파로 계속 밀치는 건 좋은데 너무 밀쳐지다 보니 딜러가 딜 넣을 타이밍을 계속 놓쳐서 정지풀리자마자 타조에게 밀려버리더라구요
본문글의 영상에선 고릴라루저에게 드론을 썼는데 고릴라야 공속 이속이 느려서 그나마 낫지만 공속 이속 빠른 고대종이 상대면 운나쁘면 오히려 드론밀치기가 독이 될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나온지 얼마 안된 신캐다 보니 활용도에 대해선 좀 더 검증하고 다른 분 의견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여러 스테이지에서 드론 밀치기 특성을 이용해 저보다 더 좋은 공략법 찾으시는 분이 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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