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Software가 개발한 멀티플레이어 스핀오프 Elden Ring Nightreign이 새로운 패치를 받으며 솔로 플레이어들을 위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게임은 이미 출시 첫날 패치를 통해 밸런스 조정을 받은 바 있으며, 이제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다음 주에는 1.02 업데이트가 배포될 예정이며, 솔로 모험가들을 위해 나잇로드 전투 당 한 번의 자동 부활 효과가 추가될 것이다. 더불어 획득하는 룬의 양도 증가할 예정이다.
Nightreign은 오늘 이른바 배틀넷에서 강세를 보이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참여했지만, 듀오 옵션 및 인게임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부재로 인해 종합적인 평가는 복합적이었다. 스튜디오인 FromSoftware는 주로 싱글 플레이어 게임으로 유명한 만큼,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출시한 것에 대해 일각 플레이어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솔로 플레이에 대한 향상을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 솔로 모험가를 위한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 나잇 보스 전투 당 한 번의 패배 후 자동 부활 효과가 추가될 것이다.
- 얻는 룬의 양이 증가할 예정이다.
이로써 FromSoftware는 현재의 반발에 대응하고 솔로 플레이를 더욱 실용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는 이전에도 런칭 이후 2인 플레이 옵션을 고려 중이며, 이는 "개발 당시 간과되었던 부분"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Elden Ring Nightreign은 혈액이 끝까지 끓어오를 것이며, 이는 스튜디오의 이전 작품을 사랑하던 '소울' 베테랑 플레이어들이 아낄 수 없을 것이다" 라는 리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Elden Ring Nightreign에 대한 소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elden-ring-nightreign-is-getting-another-patch-next-week-to-improve-solo-play
리플
0건 l 1/0 페이지
리플쓰기
이모티콘
주사위
| 글번호 | 글제목 | 닉네임 | 글작성일 | 조회수 |
|---|


























냥코대전쟁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점프 어셈블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리니지2 레볼루션
원스휴먼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