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첫 번째 파티 핸드헬드 게임 기기 개발을 뒷전으로 밀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대신, 아수스의 프로젝트 케넌을 비롯한 써드파티 휴대용 기회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핸드헬드 게임에 관한 Phil Spencer 씨의 발언과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핸드헬드 기기를 개발 중단했으며, 대신 아수스와 협력하여 올해 아수스 브랜드의 휴대용 게임 PC를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게임 성능 향상을 통해 자사의 핸드헬드 계획을 조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회사는 자사의 핸드헬드 계획에 큰 야망을 갖고 있으며, 써드파티 기기와 윈도우 11의 개선에 자원을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케넌은 하드웨어 측면에서 "본질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및 윈도우 팀 간에 "소프트웨어 쪽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Xbox Series X/S 후속 제품도 계속 개발 중이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제 10 세대 노력을 위한 세 가지 프로토타입 장치"가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게임 콘솔 이외에도 "다음 세대 Xbox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NVIDIA의 GeForce Now 서비스와 맞춰 지연 시간을 줄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임 관련하여, Xbox의 미래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해 6월 8일 일요일 영국 시간 오후 6시에 열리는 Xbox Games Showcase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소식 더원할 수록 있겠으나 게임 페스트 시즌이 다음 주에 시작되는 동안 Eurogamer는 물론 해당 내용을 계속 안내할 예정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microsofts-xbox-handheld-reportedly-sidelined-as-it-focuses-on-third-party-portable-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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